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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등장인물 관계도 정리

by 스토리랜드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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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이로운 소문 홈페이지

경이로운 소문 드라마 소개

방송사: OCN
방송시간: 2020.11.28 ~ 2021.01.24
몇 부작: 16부작
장르: 판타지, 액션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줄거리

소문은 어렸을 때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다리에 장애가 생겼습니다. 외조부모님과 생활하며 따뜻한 심성과 정의로운 마음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만화 그리기를 좋아하는 소문은 친구들과 만화가라는 같은 꿈을 꾸며 생활하는데 어느 날 위겐이 소문이에게 들어오면서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도하나, 추여사, 가모탁은 각자의 사정으로 코마 상태가 되었는데 위 세계의 선택을 받아 카운터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언니네 국수가게를 운영하며 악귀를 처단하던 중 상대한 악귀 중 가장 강력한 3단계 악귀 지청신을 만나게 됩니다. 지청신을 처단하려다 오히려 당하고 파트너이자 에이스였던 철중을 잃게 됩니다.

철충 몸안에 있던 위겐이 소멸되지 않기 위해 코마 상태의 사람을 찾아다니다 걸어가고 있는 소문의 몸으로 빨려 들어가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위겐은 소문에게 카운터를 되길 권하지만 소문은 조부모님을 나 두고 위험한 일을 할 수 없기에 처음엔 거절합니다. 차츰 카운터의 생활을 알게 되고 자신의 부모님을 만나게 해 준다는 위겐의 말을 듣고 카운터 활동을 하게 됩니다.

경이로운 소문 등장인물 관계도

출처- 경이로운 소문 홈페이지

드라마는 소문이 카운터 활동을 하면서 시작됩니다. 우연찮게 시작하는 카운터 활동은 소문에게는 부담감으로 시작되지만 차츰 본인의 능력과 카운터가 왜 필요한지를 깨닫게 되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이렇게 카운터로 성장하는 소문을 보면서 각 인물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경이로운 소문 홈페이지

● 소문 (조병규)

소문은 어렸을 때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다리에 장애를 가지게 됩니다. 현재 외조부모와 살고 있는데 어느날 위 세계의 선택을 받고 도망친 악귀를 잡는 카운터 일을 하라고 합니다. 다리에 장애도 있고 힘도 없는 자신이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빠진 소문은 카운터의 힘으로 다리를 고치고 힘이 쌔지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카운터 일을 하며 사후세계를 안 소문은 부모님을 뵙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카운터 일을 하고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자신의 능력이 범상치 않음을 같이 일하는 카운터들이 놀라기 시작합니다. 강력한 악귀를 잡기 위한 에이스로 활동하는 소문은 나쁜 악귀들을 처치하며 카운터가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깨닫게 됩니다.

출처- 경이로운 소문 홈페이지

● 도하나 (김세정)

악귀감지, 사이코메트리 특기가 있는 도하나는 자신의 과거가 누구에게 알려지길 원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코마에 빠진 이유를 누구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습니다. 비밀을 간직한채 카운터 일을 묵묵히 해내는 도하나. 감각이 굉장히 발달해 있어 멀리에 있는 악귀도 김지해 내는 팀에서 레이더 역할을 합니다.

도하나는 사람이나 물건을 만지면 과거를 읽어 내는 능력 또한 뛰어납니다. 이 능력으로 다른 사람의 과거를 읽어 팀에서 도움을 주지만 대상의 아픔과 고통이 수반되어 본인에게 데미지가 오기 때문에 타인과 스킨십을 극도로 꺼립니다. 그런데 소문과 가까워지며 우연히 소문의 과거를 읽어 소문의 과거를 알게 됩니다.

출처- 경이로운 소문 홈페이지

● 가모탁 (유준상)

국숫집에서 주방 보조를 하는 가모탁은 전직 형사로 7년전 누군가에게 칼을 맞고 추락으로 병원에 실려왔습니다. 코마 상태로 6개월로 있다가 카운터로 새 생명을 얻게 됩니다. 그 사고로 기억을 잃은 채 카운터 생활을 한 지 7년의 시간이 흐르고 동료였던 철중을 보내고 새로운 신입이 소문이었습니다.

출처- 경이로운 소문 홈페이지

● 추매옥 (엄혜란)

추매옥은 가모탁과 코마 동기이자 카운터 동기입니다. 중진시로 악귀들이 쏟아져 내려온 바람에 새로운 카운터 팀이 꾸려지는 참이었는데 그때 가모탁과 추매옥이 그 첫 멤버입니다. 두 사람이 찾아간 아지트에선 물주 카운터 최장물이 파스타집 만든다고 한창 공사 중이었는데 추여사가 "나 국숫집 할래요." 한마디로 공사를 전부 갈아엎고 지금의 언니네 국수가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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